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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라민 야말이 스페인 검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BBC가 16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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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초대된 이들은 문제가 없다는 판단. 익명을 요구한 한 왜소증 연예인은 스페인 라디오방송 RAC1과의 인터뷰에서 "파티장에서 누구도 우리를 무시하지 않았고, 평화롭게 공연했다"며 "우리는 평범한 이들이고, 원하는 걸 합법적인 방식으로 행한다. 왜 이런 논란이 벌어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춤을 추고 음료를 나눠주며 마술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쇼를 펼쳤다. 모두 즐거워 했다"며 "우리는 동물원 원숭이가 아니다.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있고, 결코 선을 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