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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새로운 전술이 실수로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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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로인 전략은 과거 스토크 시티가 사용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리암 델랍의 아버지인 로리 델랍이 스토크 소속으로 '인간 투석기'라는 별명과 함께 스토크에서 활약했고, 델랍의 롱스로인을 통해 스토크는 많은 득점을 터트렸었다. 최근에도 브렌트포드 외에 EPL 몇몇 팀들이 롱스로인 전략을 하나의 공격 방식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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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팬들의 관심은 누가 뽑혀서 향후 경기에서 박스로 공을 던져 넣을지다. 이번 주말 레딩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이를 확인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