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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플랜 A'가 틀어진 모습이다.
미러는 '누녜스는 리버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팀을 떠날 준비가 돼 있다. 누녜스는 리버풀 소속으로 143경기에서 40골을 넣었다.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감당하지 못했다. 리버풀은 새 얼굴을 영입하며 새 시즌 업그레이드를 모색하고 있다. 누녜스는 나폴리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나폴리는 더 저렴한 대안으로 돌아섰다. 리버풀은 누녜스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나폴리는 누녜스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나폴리는 누녜스 대신 로렌초 루카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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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