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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은 오는 9월 A매치를 못 치를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9월 A매치를 치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이유는 월드컵 예선 광탈이다. 원래 중국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예선에는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3차 예선에서는 전력상 어려워도 4차 예선을 통해 월드컵에 갈 수 있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은 3차 예선에서 탈락해버리면서 오는 10월에 있을 4차 예선을 대비할 이유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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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예비치 감독은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기 사령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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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은 러시아한테 A매치 초청장을 보냈지만 러시아는 단칼에 거절했다. 중국과 중국에서 축구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는 게 마더싱 기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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