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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아로 여겨지던 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다. 래시포드는 꿈에 그리던 팀에서 스페인 라리가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의 스페인행을 허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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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고액 연봉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부담이 크다는 점도 이적을 방해하는 요소였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입성이 가까워졌다. 래시포드가 꿈에 그리던 팀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래시포드는 여름 내내 개인 훈련에 전념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이적과 함께 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팀 복귀 역시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