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마치다 젤비아 공격수 오세훈의 반칙에 일본 팬들이 비판을 쏟아냈다.
|
해당 장면이 SNS를 통해 전해지자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일본 팬들은 '정말 끔찍하다', '사후 징계를 받아서, 출장 정지가 되어야 한다', '그를 MMA(종합 격투기) 무대로 보내야 한다', '공과 관련 없는 곳에서의 저런 행동은 축구가 아니다', 'VAR은 대체 뭘 한 걸까'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오세훈은 올 시즌 마치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지난 시즌 33경기에서 8골을 넣었던 오세훈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벤치에 앉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이번 베르디전에서도 교체로 짧은 시간만을 소화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