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미우라 카즈요시는 계속해서 뛸 생각만을 하며 경기를 준비 중이다.
|
미우라는 지난 2024시즌 이후 현역 연장 의지를 내비치며 JFL리그(아마추어, 4부리그) 소속인 아틀레티코 스즈카에서의 생활을 연장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스즈카와의 임대 기간을 2026년 1월까지 연장해 활약을 이어나갔다.
|
다만 일본 매체는 그가 영원히 뛸 수는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풋볼존은 '현역 생활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도 지금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