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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자금력을 발휘하고 있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비르츠 영입에 1억 16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프림퐁은 2950만 파운드, 케르케즈는 4000만 파운드, 아르민 페치는 150만 파운드를 주고 데려왔다. 리버풀은 위고 에키티케(프랑크푸르트) 영입도 앞두고 있다. 에키티케는 69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에 1000만 파운드 추가 지급 가능성도 있다. 끝이 아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대체 선수로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를 지켜보고 있다. 그의 몸값은 최소 4000만 파운드인 것으로 전해진다.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를 영입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호드리구의 이적료는 최소 6700만 파운드로 보인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리버풀이 이 모든 계약을 하면 놀랍게도 3억 9200만 파운드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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