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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니콜라스 잭슨의 가격표를 붙였다.
잭슨은 지난 시즌 13골을 넣었다. 2년 전 비야레알에서 3000만파운드에 첼시 유니폼을 입은 잭슨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2033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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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현재 스트라이커가 귀한 상황인만큼, 여러 부정적인 이슈에도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가 비싼 이적료를 붙인 금액이다.
첼시는 만약 잭슨을 이적시킬 경우, 측면 자원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사비 시몬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