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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노팅엄 포레스트는 모건 깁스-화이트를 토트넘으로 매각하는 걸 원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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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노팅엄은 토트넘의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고, EPL 사무국을 통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결국 이적 논의는 중단되었다.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를 떠나기 전에 깁스-화이트까지 영입하길 원했지만 상황은 토트넘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는 중이다.
데일리 메일은 '25세 깁스-화이트는 여전히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어하지만, 지난 14일에 복귀한 이후 모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팅엄은 올여름 깁스-화이트를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토트넘이 그들에게 접근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며 깁스-화이트는 평온한 마음으로 이적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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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의 두 번째 제안인 약 6500만파운드(약 1211억원)가 아직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노팅엄의 입장을 바꾸기에 충분할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