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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히샬리송의 친정팀인 에버턴이 그를 재영입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적 시장이 점점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히샬리송의 이탈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브라질 복귀설도 제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파우메이라스가 히샬리송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클럽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도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빅터 오시멘의 영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철회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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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이적뿐 아니라 영입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두스와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에 성공했으며, 새로운 윙어를 추가적으로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르나초,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