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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슈퍼리그 클럽 산둥 타이산이 스페인 청소년 대표 출신 수비수를 영입했다.
새로운 수비수의 영입을 반기는 목소리만 있는 게 아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산둥, 심각한 부상 위험에도 로페스 영입'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로페스의 영입을 '위험한 행보, 절박한 도박'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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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산둥 구단의 위험한 결정이 현명한 결정인지, 아니면 값비싼 오판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리그 출신 제카, 바코를 보유한 산둥은 2025시즌 중국슈퍼리그에서 6위에 처져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