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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이어 이번엔 맨시티다. 모르텐 율만(스포르팅) 영입전이 뜨거워졌다.
율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 매체는 '맨유가 율만 영입에 나섰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율만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맨유가 유벤투스의 협상을 가로챌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팀토크는 포르투갈 언론 아볼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율만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그를 향한 경쟁은 더욱 복잡해졌다. 우구 비아나 맨시티 디렉터는 몇 주 안에 율만 영입을 위한 공식 회담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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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율만과 사제의 연을 맺었다. 그는 맨유 부임 이후 줄곧 율만 영입을 바라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