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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김현오와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K리그1 11라운드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한 김현오는 이날 데뷔골까지 폭발시켰다. 17세 7개월 21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득점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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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지난 울산HD 원정경기에서 김준범의 극장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6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