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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행사 문제로 취소될 뻔했던 FC바르셀로나의 일본 투어를 성사시킨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회장이 뒷이야기를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투어에 라민 야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 주력 선수들을 모두 참가시켰다. 고베전을 마친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서울로 건너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전을 치른다. 4일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