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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최고 유망주가 다카이 코타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보인다.
조지 애벗, 브랜던 오스틴, 주나이 바이필드, 제이미 돈리, 루카 군터, 윌 랭크셔와 같은 유망주 선수들도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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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타카이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데뷔해 활약했으며 2024년에는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돼 A매치 데뷔전까지 치렀다. 일본 차세대 센터백으로서 현대 수비수가 가져야 할 덕목을 모두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금일 홍콩으로 출발해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내달 3일에는 한국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손흥민의 마지막 프리시즌 투어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