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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수원 삼성 코치진에 합류한 이하라 마사미 코치가 중국에서 진땀을 흘렸던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하라 코치는 칼럼에서 '소리마치 감독은 엄격하고 타협하지 않으며 세밀함을 추구했다. 당시 역할 분담과 분석의 중요성을 배운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회상했다. 또 '당시 올림픽에서 뛰었던 가가와 신지, 우치다 아쓰토, 혼다 게이스케, 요시다 마야, 오카자키 신지 등이 2010 남아공월드컵(16강 진출)에서 활약해 준 것도 기뻤다'고 돌아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