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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이번에도 '최정예'로 나선다.
바르셀로나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대결에서 7대3으로 크게 이겼다. '2007년생 신성' 야말과 페란 토레스가 각각 두 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최악의 상황이다. 대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경기에서 3승5무16패(승점 14)를 기록했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K리그2(2부) 무대로 추락할 수 있다.
대구는 이날 '에이스' 세징야를 필두로 정치인, 라마스, 지오바니, 정현철 장성원 김정현 우주성 김진혁 황재원 오승훈이 먼저 출격한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