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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초신성 미드필더 황도윤이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2003년생 황도윤은 22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2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후보 선수들 가운데 최다 도움이다. 그 결과 황도윤은 TSG 위원들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TSG 평균 평점 1위(7.13점)를 차지하며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도윤이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황도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