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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천 상무의 가변석이 돌아온다.
김천은 가변석 재설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천은 이날 워터&ROCK 페스티벌'로 팬들을 맞는다. 가변석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워터 캐논'을 운영한다. 스페셜 게스트도 있다. 다양한 락페스티벌 활약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3인조 밴드 '까치산'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까치산'은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워터락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재하 김천 대표 이사는 "홈 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가변석을 재설치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비록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더욱 특별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단은 축구를 사랑하는 김천시민과 홈 팬의 의견을 적극적 수렴해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