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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광복절 '황금연휴'다. K리그1은 쉼표없이 사흘(15~17일) 동안 매일 2경기씩 열린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다. 파이널A의 '6강 전쟁'은 클라이맥스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대혼전의 연속인 가운데 이제부터 밀리면 '끝장'인 위기감이 그라운드를 휘감고 있다.
"최악의 상황까지, 플레이오프까지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K리그2 경기를 봐야겠다. K리그2 상위팀이 어떻게 축구하는지도 분석해야 할 것 같다." 이정효 광주 감독의 말이 현주소다. 중간지대에선 어느 팀도 낙관할 수 없다. 연휴 첫 날인 15일부터 혈전이 기다리고 있다. 제주와 안양은 이날 오후 7시 각각 강원과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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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