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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가 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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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 직전 두 시즌 동안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공식전 75경기 14골 9도움으로 활약했다. 셰필드 시절 꾸준한 활약은 EPL 팀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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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티의 이적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EPL에서 가장 주목받는 맨시티산 유망주이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최근 제레미 프림퐁, 페드로 포로, 모건 로저스, 리암 델랍 등 유스팀 출신 선수들이 이적 이후 엄청난 활약을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중 가장 최고의 성과는 콜 팔머였다. 지난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팔머는 이적 후 97경기에서 43골 28도움을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맨시티산 유망주가 또 이적을 앞두고 있다. 맥아티까지 터지며, 맨시티 유망주들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