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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대비한 국내 최종 훈련 소집명단이 공개됐다.
이창원호는 28일 경남 김해에 소집, 9월 5일까지 국내 훈련을 실시한다. 국내 훈련 기간 동안에는 부산교통공사(1일), 김해FC(3일)와의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U-20 월드컵은 9월 칠레에서 개최된다. 대표팀은 9월 5일 소집해제 후 8일 최종 명단 21명에 포함된 선수들을 인천공항에 재소집해 칠레로 출국한다. 칠레에서는 칠레, 뉴질랜드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현지적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U-20 대표팀 국내 최종훈련 소집 명단(26명)
GK=공시현(전북 현대), 박상영(대구FC), 홍성민(포항 스틸러스)
DF=고종현, 이건희(이상 수원 삼성), 김서진(천안시티FC), 김호진(용인대), 신민하(강원FC), 배현서(FC서울), 임준영(충북청주FC), 함선우(화성FC)
MF=김준하, 최병욱(이상 제주 SK), 김현민, 백가온, 이수아(이상 부산 아이파크), 백민규, 최승구(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성신(부천FC1995), 손승민(대구FC), 이창우(포항 스틸러스), 정마호(충남아산FC), 진태호(전북현대), 차제훈(마치다 젤비아·일본)
FW: 김결(김포FC), 김태원(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