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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렇게 어린 선수가 손흥민의 공백을 확실하게 채울 수 있을까. 토트넘은 프랑스 유망주를 손흥민의 대체자로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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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뛸 수 있는 아클리우슈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유형이다. 신체 조건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젊은 패기를 앞세워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아클리우슈가 측면 플레이메이커 공백을 해결해줄 인물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비뉴, 에제,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 실패 이후 아클리우슈가 현실적인 해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사비뉴와 아클리우슈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반드시 데려와야 할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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