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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북런던 라이벌 에베리치 에제(아스널)를 하이재킹 당한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엔 같은 런던 클럽인 첼시의 타깃에 대한 하이재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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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는 "토트넘이 시몬스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건넸다. 이적료는 라이프치히가 요구하는 7000만유로(약 1130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첼시는 아직 제안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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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2024~2025시즌을 끝마치고 라이프치히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적시장이 한창인 시점에 마땅한 구매자가 나오지 않았다. 잔류가 유력시됐으나,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시몬스는 올 시즌 개막 후 컵대회 포함 2경기에 출전 1골을 넣었다.
시몬스가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토트넘의 전직 주장 손흥민(LA FC)이 남기고 간 등번호 7번을 꿰찰 공산이 크다. 시몬스는 현 소속팀 라이프치히에서 역할에 걸맞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지만, 네덜란드 대표팀에선 7번 유니폼을 입는다. 에인트호번 시절에도 7번을 달고 뛰었다.
한편,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번리(3대0 승), 맨시티(2대0 승)전 승리로 쾌조의 2연승을 질주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