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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 국가대표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인범은 지난 2024년 9월 페예노르트에 합류했으며,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황인범은 첫 시즌부터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지만, 올해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럼은 황인범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경험 많은 미드필더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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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페예노르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들어올 경우에만 협상에 나설 것이며, 런던발 관심은 현재로서는 다소 이른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