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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대체자로 불리는 사비 시몬스의 데뷔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몬스는 이날 네덜란드 잔드보르트의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F1(포뮬러 1)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첫 경기가 웨스트햄전이 될 것 같다는 질문에 "네, 경기를 시작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 정말 기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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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이 원하던 선수를 품었다. 토트넘의 에이스로 10년간 군림하던 손흥민의 대체자다. 새로운 7번의 에이스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