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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맨시티)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팀토크는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공격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더 많은 선수 영입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홀란은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시간 주목해 온 선수다. 홀란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니시우스가 떠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비니시우스 매각을 통해 홀란 영입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홀란은 2034년까지 맨시티와 계약한 상태다. 음바페의 이탈도 홀란의 영입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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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