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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연달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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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호니히슈타인은 "그러나 케인은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영입돼 들어오는 선수는 그와 함께 뛰거나, 앞에 두거나, 혹은 몇 경기 휴식을 주는 역할밖에 할 수 없다. 잭슨이 케인을 밀어낼 가능성은 전혀 없다. 그는 결국 케인의 후계자가 될 예정이지만,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꽤 멀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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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점점 불타오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맷 로 기자 역시 지난 7월 말 "케인이 2026년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는 업계의 소문이 벌써부터 돌고 있다. 바이에른과의 계약에는 매년 금액이 낮아지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업계 관계자들은 바이에른이 내년 여름에 다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케인이 잉글랜드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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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