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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당시 손흥민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던 제임스 매디슨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 부상으로 이번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토트넘은 RB 라이프치히(독일)의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를 영입해 해당 포지션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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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시몬스의 첫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되며, 그의 활약 여하에 따라 매디슨은 복귀 후 선발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라며 "쿨루셉스키 역시 선발 자리를 되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