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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해버지' 박지성 후배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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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에선 농담처럼 이야기했다. 하지만 갑자기 계약서가 눈앞에 펼쳐지면, 그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사우디의 수준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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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알 나스르를 꺾고 슈퍼컵을 차지한 담스는 소속팀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자연스레 벨기에 U-21팀에도 뽑힌다. 4일 벨라루스와의 유럽 U-21 챔피언십 예선(1대1 무)에서 풀타임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