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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의 입지가 오락가락 하고 있다.
반전이 있었다. 히샬리송은 2025~2026시즌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꽂아 넣으며 환호했다. 영국 언론 BBC는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햄스트링과 종아리 부상으로 단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히샬리송에게 인상을 받은 것은 프랭크 감독의 얘기만이 아니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뒤이어 치른 맨시티와의 대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LA FC)이 떠난 에이스 자리를 채울 것이란 기대감도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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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