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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케 듀오는 특별한 인연의 끈이 있는 듯 하다.
케인은 올해도 변함 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삼사자 유니폼을 입으면 더 강해진다. 케인은 2025년 6번의 A매치에 나서 5골을 기록 중이다. 케인은 6일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수여하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남자 대표팀 최다 득점자로 선정됐다. 그는 이 상을 6시즌 연속으로 수상하고 있다. 케인은 놀라운 득점력으로 루니(53골), 보비 찰턴(49골)을 제치고 잉글랜드 A매치 역대 최다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압도적인 수치라 당분간 깨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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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