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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 시청률이 77.8%까지 나왔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개최 후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빈 자리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저조했던 미국 현지에서의 흥행과 낙뢰 경보로 인한 경기 지연 및 중단, 폭염, 인조잔디 문제 등이 거론됐다. 클럽월드컵에 나섰던 울산 HD도 낙뢰 지연 문제를 겪었고, 도르트문트 선수단은 폭염으로 인해 후보 선수들을 경기 중 라커룸으로 철수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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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