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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이 여전히 해리 케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복귀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하면서 케인을 기다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이 오는 2027년 계약 종료 이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모든 대회에서 91골을 기록 중이다. 뮌헨 입장에서는 꼭 지켜야 할 선수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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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시어러의 260골 기록에 47골 모자란 상태다. 한때는 절대 깨지지 않을 것이라 여겨졌던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기록 달성을 위해 케인이 마지막 커리어를 EPL에서 보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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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체는 "따라서 이번 복귀 논의는 케인과 토트넘 모두에게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로 여겨지며, 앞으로 18개월 이내에 성사되지 않는다면 두 당사자는 더 좋은 타이밍을 얻기 힘들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