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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전드' 폴 스콜스가 '친정팀' 맨유를 향해 작심 비판에 나섰다.
지난 시즌 15위에 머물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맨유는 예상과 달리, 아모림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 여름 맨유는 아모림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벤야민 세슈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데려오는데 2억파운드 이상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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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