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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부상 복귀포를 쏘아올린 조규성이 2경기 연속 득점포로 상승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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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득점은 조규성이 2025년 5월12일 AGF를 상대로 득점을 터트린 후 무려 493일 만에 터트린 복귀포였다. 조규성은 지난 2023~2024시즌 이후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합병증이 발생하며, 무려 1년이 넘는 시간을 그라운드가 아닌 치료와 재활로 보내야 했다. 축구 선수로서는 상상하기도 싫은 최악의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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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기세를 올린 '인간 승리'의 주인공 조규성, 한국 대표팀이 자랑하던 최전방 공격수가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며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