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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하나은행 K리그2 2025'에서 1부 승격 싸움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최근 행보를 보면 '싸우면서 닮는다'라는 옛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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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를 달리던 F1 레이싱카가 엔진 문제 혹은 드라이버의 컨디션 문제로 속도가 줄어든 셈이다. 이는 2위권에 있는 레이싱카들엔 추격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수원 역시 한호강 일류첸코, 조윤성 등의 줄 퇴장과 주요 공격진의 부상 악재로 똑같이 속도를 내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