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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차세대 메시'로 불리는 프랑코 마스탄투오노(18·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에스파뇰전을 마친 뒤 "현재 오른쪽 측면에서 마스탄투오노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연계 플레이나 패스 능력 모두 좋은 선수"라며 "마스탄투오노는 팀 전술을 수행할 만한 퀄리티를 갖고 있고, 계속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성장을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까지 활약은 만족스럽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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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