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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키 판 더 펜(토트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판 더 펜은 첼시, 리버풀의 관심만 받는 것이 아니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러브콜도 있었다. 앞서 영국의 EPL 인덱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판 더 펜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적료 7000만 파운드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축 선수들의 연달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신뢰할 수 있는 센터백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판 더 펜의 일관성 등은 레알 마드리드가 설정한 기준과 일치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다. 판 더 펜은 더 유력한 타깃으로 여겨졌던 다른 수비수들보다 먼저 거론되고 있다. 이는 그가 EPL 무대에서 짧은 시간 동안 쌓아온 명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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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