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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가 맨체스터시티전에서 슈팅 0개 굴욕을 당한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활용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7월 최대 7350만파운드(약 1394억원)의 이적료에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뛰던 요케레스를 영입했다. 요케레스 스스로 주급을 삭감하면서 아스널행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등 활약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시즌 개마 후 요케레스는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지만, 빅매치에서는 유독 잠잠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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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