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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어느 일본 J2(2부) 클럽이 '직원' 한 명을 보강했는데, 과거 프로필이 엄청나다.
웨버는 울버햄튼, 허더스필드를 거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노리치시티의 스포츠디렉터를 지냈다. 이 시기에 노리치는 두 차례에 걸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웨버는 "오미야의 야심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이 특별한 기회이자 흥미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오미야는 일본 축구의 선두주자가 될 모든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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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