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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국 현지팬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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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고별전은 지난달 3일 한국에서 열렸다.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주장 완장을 착용했고, 교체될 때 미소로 경기장을 나섰지만, 벤치에서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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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MLS 우승컵을 들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오는 28일 있을 세인트 루이스와의 경기 등 남은 경기들이 모두 중요하다. 리그 순위를 최대한 끌어 올려야 포스트 시즌 우승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