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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팀 내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이강인이 주전으로 활약할 기회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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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여전히 선택지가 있으며, 그의 선발 라인업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라며 "실제로 이번 경기 전에 발표된 부상자들의 복귀 소식은 새로운 전략을 쓸 기회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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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기회다. 이강인은 지난 28일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오세르 전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골로 이어지는 기점 패스와 강력한 슈팅 능력 등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제 주목도가 높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이 절실하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는다면 향후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