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 결승전 우승 당시 손흥민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린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과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매디슨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소통했다. 만날 순 없지만, 먼 곳에서나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매디슨은 손흥민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한 SNS 게시글에 '인앤아웃 버거 너무 많이 먹지 말라'라는 농담을 남겼다.
|
|
매체는 "이는 이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라며 "이적 한 달여 만에,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남긴 영향력과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명히 입증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