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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이 인생 최고의 시즌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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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0분 케인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후반 35분 케인은 골키퍼와의 경합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것처럼 보였고, 잠시 뒤 니콜라 잭슨과 교체됐다.
1골을 넣었지만 이번 시즌 기준으로 케인은 부진한(?) 경기였다. 케인은 프랑크푸르트전을 포함해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18골 3도움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직전 경기까지 9경기 17골 3도움으로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2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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