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라질 축구 A대표팀이 대한민국과의 결전을 앞두고 본격 담금질에 나섰다.
결전을 앞둔 브라질은 두번째 훈련에 나섰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맨유), 히샬리송(토트넘) 등 핵심 선수 대부분이 함께했다. 필드 플레이어 18명, 골키퍼 3명 등 총 21명이 훈련에 나섰다. 카이우 엔리케(AS 모나코), 주앙 고메스(울버햄튼), 브루노 기마랑이스, 조엘린통(이상 뉴캐슬), 파울로 엔리케(바스쿠다가마)는 소속팀 경기 일정 탓에 아직 합류하지 못했다. 브라질 대표팀 관계자는 "오늘 훈련에는 5명이 빠진다. 이들은 내일(8일)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