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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벌써 16강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풋볼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이탈리아는 준결승전에 오르면 수 많은 시련에 직면할 수 있다. 일본은 지금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친 팀 중 하나다.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부침이 있는 팀'이라고 덧붙였다.
풋볼존은 '일본은 프랑스에 승리하면 파라과이-노르웨이 승자와 격돌한다. 준결승에선 이탈리아-미국, 대한민국-모로코 중 한 팀과 붙는다.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각 지역에서 올라온 상대다. 정상을 목표로 하는 일본 대표팀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