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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구스타보(상하이 하이강)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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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계약 만료 후 지난해 상하이 하이강 유니폼을 입은 구스타보는 41경기 21골-6도움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최근 중국슈퍼리그 스쿼드에서 제외된 채 ACLE만 소화하게 됐다.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올해 남은 ACLE 4경기 중 3경기에 결장하게 되면서 재계약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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