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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히샬리송은 분명 지난 시즌보다 월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이적설은 끊이질 않고 있다. 2024~2025시즌의 악몽을 벌써 잊은 토트넘이다. 히샬리송의 차기 행선지로는 토트넘의 전 주장인 손흥민이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마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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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월 이적시장에서 히샬리송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커질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히샬리송이 팀에 남겠다는 의지가 강했지만, 겨울 이적시장 이후에도 팀에 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가 손흥민이 뛰고 있는 MLS로 합류할 수도 있다.
매체는 "히샬리송에 대한 이적은 열려 있으며 MLS 구단 올랜도 시티가 그의 대리인들과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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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미국으로 간다면 주장이었던 손흥민과 재회할 수 있다. 히샬리송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토트넘의 무관심 속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